3일차-김녕, 함덕
너무나 일찍 도착한 김녕에서 중국집에 들어가 짬뽕밥을!정말 잊을수 없는 그맛..ㅠㅠ 1132도로 결국 김녕을 지나 함덕까지 왔는데 5시 밖에 안됐다.함덕에는 4일동안 다닌 곳중에 가장 번화가 였던..민박과 모텔 등이 굉장히 많았는데,그중 가장 깔끔했던 삼다 콘도형 민박이라는데에서 묵었다.주인 아주머니께서 원래 자기네들은 1인은 잘 안받는다고 하셨는데..내가 막 싸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친절하게 2만원에 해주셨다.혼자 자전거타고 여행하는게 기특하다고..^^정말 방은 좋았다.침대도 좋고, 콘도형이라 식기도 다있고.. 물론 밥을 해먹진 않았지만, 더 좋은건테라스가 있는 방이어서, 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바다가 보였다는 것이다. 함덕 해수욕장에 밤에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근데 망할 색즉시공3 촬영팀이 와..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