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끌고다니니 주변을 잘 안돌아보게되고, 사진도 안찍게된다. 가끔 차 두고 걸어다니니 좋네.. 집 주변도 좀 보고 a99, yashinon 50.7
집 앞서 올려다 보니 별 하나. Fuji x20
초승달이 훠어언한 군산의 밤 a99, carl zeiss 24-70za
별 찍으러 갔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참 허탈하다.그래도 뭐... 이런데로 사진찍어야지 강원도 정선 a99, carl zeiss 24-70za
광고사진을 하고 있다는 압박 때문일까.언제부턴가는 수평수직을 크게 신경쓰고, 흔들림을 걱정하게되었다. 때로는 사진이 그저 찍혀나오기만해도 신기해하고 좋아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미세한 수평 틀어짐, 약간의 핸드헬드. 3일전의 서울 오금동 a99. sal24-70za
맑은 하늘에 안개구름은 별을 지워버린다. 불과 몇 분 사이에 용문산 a99. sal24-70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