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어느덧 연간행사의 피사체처럼 되어버렸다.
당신은 꽃이에요 사실 좀 어떻게보면 섬뜩하다.이건 마치 스토커가 집앞에다가 써놓은 느낌이랄까... 그러고 보면 이것도 낙서인데, 낙서와 감성도 한끗차이인가보다. 그녀와 걷던 한남대교위에서
천안 천호지 아무생각없는 사진이 좋을때도 있다.
꽃의 화려함도 좋지만 새이파리의 상큼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