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의 노출이다.별로 멋진 이미지가 나오지 않을거는 알았는데.. 그냥 내 칠복이의 한계를 실험해보고 싶었다.핫픽셀제거 시간은 넘 지루하다. a700(110221), sigma24mm 1:2.8, cRAW(sony IDC2, CS5)
오랜만에 야경촬영을 나갔다.그런데 별 볼일은 없었던 듯.. a700(110221), sigma24mm 1:2.8, cRAW(sony IDC2, CS5)
예전에 정말 불나서 무너질땐 깜놀..그 소리가 마치 울부짖은 소리같았다.아직도 공사가 한창인 남대문..어서 우리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a700(110229), sigma24mm 1:2.8, cRAW(sony IDC2, CS5)
언능 화창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
홀로, 그렇게.외롭게. 나만의 삶을 이어간다는 것 누구가의 도움보다는나의 의지로. 나의 힘으로.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
탄천.지난 여름의 흔적. 탄천은 여름만 되면 물이 무섭게 넘쳐흐른다.그러고 물이 빠지면 그 자리엔 무성한 풀이 자라게 되고,또 물이 불어 그 풀들이 스러져간다. 처절한 삶.그 흔적은 겨울이 다 지나가도록 남아있다. 아마 저 나무도 살아남기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했을 것이라.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