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는 가을.좀 더 깊은 가을이 필요하다.
그래, 사진을 꼭 낮에 찍을 필요는 없다. 흔들림은 a700의 sss가 잡아줄 것이오노이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라 허나 복병은 바람이니라;; - 가락시장
가을, 가을이다.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져가는, 그런 가을이다. - 탄천
세번째 a700.아이러니한건 3년전에는 바디만 90을 줬는데이번엔 바디+세로그립+탐론17-50을 88줬다....세상에... 역시나 최고의 만족감이다 a700!!힘들게 포천까지 직거래가서 a700을 보는 순간, 잡는 순간, 그리고 셔터를 딱 누르는 순간!'야!' 이 느낌이야' 당분간 나랑 잘 지내보자 칠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