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5. 17 미시령의 밤하늘
12. 5. 17 후배들과 한 여행^^속초의 일출
으음...칠흑같은 어둠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거의 감에 의지해야한다.
2007년 10월에 반딧불이를 찍으러 갔던 호명산을 다시 가봤다.차를 끌고 무작정 떠나고 싶단 생각에...날이 흐릴걸 알았지만 일단 별이 보이긴 보였는데!!이 한장을 찍고, 또 한장을 찍으려니 구름이 껴서 별이 다 사라져버렸다.으으. 다음 기회를!
2학년 1학기 과제의 일환으로 촬영한 핀홀사진..4X5 자작 핀홀카메라에 T-max sheet 필름... 탄천 저 나무는 매년 여름만 되면 불어난 물에 수난을 당하는 녀석인데..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와서 아마도 몸이 많이 상했을 것이다.비가 좀 그치고, 땅이 마르면 찾아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