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날.이포보에서의 노을 x-pro1, xf35.4
후지 gx680과 80mm, 그리고 페이즈원 p25를 구입하게되었다.개조때문에 아주 골머리를 썩었지만....ㅎ 차근히 스튜디오를 준비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p25는 10년이 넘은 디지털백이라 색감은 최신의 것에 미치지 못한다.그래도,,, 디지털백은 디지털백이라 선예도는 으뜸! 130%까지 튀겨도 볼만하다. 더 연구해볼 대상...^^ 여주 이포보 gx680, gx80mm, phaseone P25
밖에서 잠을 청한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다. 아무리 간편한 원터치 텐트여도 내 방보다 불편하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히려 땀을 내며 타프를 쳐야하며, 밥하는 것도, 불을 지피는 것도, 정리하는 것도 불편하다.화롯대 앞에서 벌레들과 사투하는 것도 곤욕. 그런데 캠핑 후 돌아오면 또 생각난다.불편한 매력. 불편하지만 낭만적인 그 순간. 어제의 여주 이포보 x-pro1, xf35.4
여주, 이포보, 여주저류지. 이포보 캠핑 3번째, 첫번째는 너무 추워서 철수,두번째는 혼자갔고, 마찬가지로 좀 많이 추웠고,세번째, 어제는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다소 하드한 캠핑이었다. 이포보 옆에는 여수저류지가 있는데, 아주 넓은 평야가 인상적이다.선이랑 정이 데리고 와서 놀면 좋을듯...^^ 여주 저류지 x-pro1 xf18mm
이포보에서의 캠핑 후 맞이하는 아침.. 여주 이포보 오토캠핑장 6D, 17-40L
캠핑, 장비들을 구비하고 제대로하는건 처음...걱정도 많이됐고, 많이 추웠지만, 이제야 좀 알거같다!다음엔 제대로 해보겠어. 여주 이포보 오토캠핑장 6D, 17-4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