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지고 다니고 놀기좋다.x20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말고, 선선한(?) 햇살을 느끼고 싶다. 가을이 되면 또 찾아다닐 나의 여행..
영덕으로 향하던중 의외의 곳에서 굉장한 장소를 발견했다!!청송 합강리엄청나게 넓은 초원에... 얼룩말 몇마리가 뛰어다니면 세렝게티가 될거같은 풍경이다!나중에 겨울에 다시 와보기로..^^
꽃이 일찍 떨어졌다 섭섭해 할 틈도 없이 새 이파리의 상큼한 연두에 기분이 들뜬다.
노을이 질 지음 천안 야우리에 가면 대로 사이로 강하게 비춰지는 햇빛이 꽤나 인상적이다.
인생의 목적이 일이 아니라 사진, 행복 그리고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냥 사진을 찍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안양역에서 그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