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비. 2013 추암해수욕장
동해바다의 매력은, 일출 때 해가 구름에 살짝 가려 마치 트레팔지를 쓴 것 같은 부드러운 광원 상태에서 바다가 에메랄드(?) 빛을 띄는게 매력인데... 그게 사진으로는 안나온다. 미쳐버리게도
내가 좋아하는 별과 바다.그 둘을 한번에 담기는 쉽지가 않은데 이번에는 성공! 먼 바다에 군사훈련으로 인해 밝은빛이 가득하다.
추암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한적한 인근 해수욕장을 가봤는데,와. 좋다. 증산해수욕장. 저멀리 추암도 보이고. 해변도 좋았지만 저 큰 텐트를 치고 놀고있는 청년들도 부럽구나.놀땐 저렇게 놀아야하는데!
12. 5. 17 후배들과 한 여행 여명이 트기전의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