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지난 여름의 흔적. 탄천은 여름만 되면 물이 무섭게 넘쳐흐른다.그러고 물이 빠지면 그 자리엔 무성한 풀이 자라게 되고,또 물이 불어 그 풀들이 스러져간다. 처절한 삶.그 흔적은 겨울이 다 지나가도록 남아있다. 아마 저 나무도 살아남기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했을 것이라.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

겨울 그 시린그 외로운그 고독한 이야기 ------------------전에 올린 사진 다시 리터칭 a700(110114), sigma17-70, raw(sony IDC, CS5)

전자식 뷰파인더라하면예전에 똑딱이에서 데인적이 있어서 그런지 무조건 거부감부터 들었었다. 그런데소니스타일에서 a55를 좀 만져보고, '괜찮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최근 사용기에 전자식 뷰파인더의 장점중, 태양을 찍을때 눈부심이 덜하다라는걸 봤다. 아! 늘 태양과 맞짱뜨기위해서 하이빔을 맞는 내 눈을 보호하기위해서는 전자식뷰파인더도 나쁘지 않구나!!... 올림픽공원 a700(110114), sigma17-70, RAW(sony IDC, CS5)

눈이 찔끔찔금 내린 다음날의 하늘오랜만에 내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추운 날씨 빼고는.. a700(110109), sigma17-70, raw(sony IDC, CS5)

눈 오는 날에 수묵화를 그리다 a700(101228), sigma17-70, raw(capture on5, c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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