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호지 아무생각없는 사진이 좋을때도 있다.
바다는 흥미로운 피사체이자, 두려운 존재다.천의 얼굴을 가진 바다.
누군가는 낡은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동해 증산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