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가 보이는 매력적인 마을 어달리
그 틈 사이로 사랑이 흘러왔다.
탈출구가 이렇게 명확히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으로 바보같은 세상이다.
피어나지 못한 새싹들..세월호 사건으로 안타까운 나날들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