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구가 이렇게 명확히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바다는 흥미로운 피사체이자, 두려운 존재다.천의 얼굴을 가진 바다.
누군가는 낡은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동해 증산해수욕장
호수 양쪽의 바람세기가 허벌나게 달랐던.. 신기한 경험의 경포대 2014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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