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찾아간 탄천 '사연이 많은 나무' 아 뭔가 더 연구해야 될거같아 저 나무는.. a700(110312), sigma 24mm 1:2.8, cRAW(ACR, CS5)
홀로, 그렇게.외롭게. 나만의 삶을 이어간다는 것 누구가의 도움보다는나의 의지로. 나의 힘으로.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
탄천.지난 여름의 흔적. 탄천은 여름만 되면 물이 무섭게 넘쳐흐른다.그러고 물이 빠지면 그 자리엔 무성한 풀이 자라게 되고,또 물이 불어 그 풀들이 스러져간다. 처절한 삶.그 흔적은 겨울이 다 지나가도록 남아있다. 아마 저 나무도 살아남기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했을 것이라.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