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50 사진은 깊은맛이 있다.필름틱하다. 현존 최강 DR 디카답게 후보정시 깜짝깜짝놀랜다.없을것만 같던 암부가 살아나....ㄷㄷㄷ a850(110417), sigma 24mm 1:2.8, cRAW(sony IDC3, CS5)
850 야경은 아직 잘 모르겠다;우리집 골목 최고로 잘 찍어줬던건 5d 였던듯.. a850(110416), sigma24mm 1:2.8, cRAW(ACR, CS5)
a850의 첫느낌을 솔직히 a700과 크게 다르지 않다.다만 1:1바디에 뷰파인더가 시원하다는 점 정도?그리고 화소가 너무 높아서 컴퓨터가 힘들어 한다. 아직 잘 모르겠다.AF포인트가 a700꺼 그대로 쓴냥 모여라 꿈동산인게 좀그렇고센터 af 영역이 넓은지 자주 배경에 초점을 맞춰버린다. 어째 하루쓴 느낌은 단점이 더 많네?;;좀더 알아봐야할 놈이다. a850(110416), sigma24mm 1:2.8, jpg
날씨도 무지 춥고,눈도 자주온다. 고딩때는 이 추운겨울에 어떻게 사진찍으러 다녔는지 몰라....;; a700(110123), sigma17-70, cRAW(sony IDC, CS5)
한때는 사진을 찍을때 그냥 멋있고 있어보이기만을 바랬다.근데 요즘엔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한다. 아무런 생각없이 찍은 사진은 참 힘들다.애매하다. 내가 얘를 왜 찍었지??? 재미도 없는 이 사진을 왜 찍었지 -_- a700(110123), sigma17-70, cRAW(sony IDC, CS5)
저 집 연통에 연기나는 타이밍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연기가 나고있을땐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가지고 있을땐 연기가 나지 않았다. 드디어 연기가!!근데. 한컷 찍고나니 연기가 사라진다.쩝. 아쉬운. 흔들린 한컷 다음에 또 도전!! a700(101226), sigma17-70, raw(sony IDC,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