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손이 더 가는 시대다. 큰 카메라는 무겁고 거추장스러운지 오래고... 그래도, 오랜만에 잡은 디룩스109는 흑백이 참 좋다. 아직까지 카메라는 카메라의 용도가 있나보다. 분당 우리집, 그리고 일산 형집 Leica D-lux109
별다를 것 없는 8월이다. 일하다, 집에가고, 일하다, 파도랑 산책하고. z6, 24-70sf4, 보익40.4, 탐론70-200
요즘 아끼는 집에서 보내는 주말+햇빛. 그리고 아끼는 D810과, 수정에게 선물한 503cx로 같은 구도 다른 느낌컷. D810, 50.4D 503cx, portra160
사진을 첫 시작하면서부터, 함께해왔던 각 브랜드의 50mm 렌즈들. 이번에는 니콘 50.4 D 타입을 선물받아 오랜만에 즐거움을 느끼고있다. 계륵같은 콘탁스 TVS 작년 11월부터 지냈던 오피스텔의 주차장 파도와 함께하는 양재천 산책길에 역시나 애정하는 스팅어 우리 미래의 약속, 3월말의 부케. D700, D810, 니콘 50.4D
꽤나, 오랫동안 코닥의 필름이 tvs안에 들어있었다.이렇게 계절이 지나갈동안 들어있을거라곤 생각못했지만... 겨울도 보내고 봄, 데이트 그리고 그냥 최근의 모습들의 사진 늦여름의 여행까지.시간이 멈춰있는 필름 한롤 contax TVS, kodak200
작년에 비해 올해는 행동반경이 작다. 매년 출장이 많았는데, 마크원을 시작하고선 거의 오금동 집 - 양재동 스튜디오가 끝이다. 취미로서의 사진이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목 마름이 있기에.. 다시 엑프로원을 들고다닌다. 양재동, 비가 오려는 퇴근길. 차에 탑승전 옆집'들'의 나무들은 참 탐스럽다. 이 동네가 마음에 든다. 옆집의 나무 옆옆집. 그리고 빈 터. 빈 터. 그리고 엠팔 색감 따라하기 x-pro1, xf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