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에 반딧불이를 찍으러 갔던 호명산을 다시 가봤다.차를 끌고 무작정 떠나고 싶단 생각에...날이 흐릴걸 알았지만 일단 별이 보이긴 보였는데!!이 한장을 찍고, 또 한장을 찍으려니 구름이 껴서 별이 다 사라져버렸다.으으. 다음 기회를!
과거 사진폴더를 가끔씩 보면대충 보고 지나쳤던 사진들이 눈에 들어올때가 있다.오늘은 이 사진에 눈이 가더라는...
그래, 사진을 꼭 낮에 찍을 필요는 없다. 흔들림은 a700의 sss가 잡아줄 것이오노이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라 허나 복병은 바람이니라;; - 가락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