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지킴이. AM 03:00 지난 새벽 동네에서 술취한 남자에게 쫓기는 여자를 도왔는데이 친구는 마치 나의 밤길을 지켜주듯 멀리서부터 내가 걸어오는 길을 지켜보고 있었다.
'여름 장마는 눅눅하기만 하지 막상 비는 얼마 안오잖아?' 그 말 취소. 올해 여름장마는 정말 비 많이 온다.그만 와라 이제... 카메라 들고다니기가 너무 조심스러워
별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태백의 스산한 길을 지나다가.. a99, tamron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