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봄날의 새싹.맑은 날의 초승달. 하나하나에 감사한 의미를 새겨보자. x-pro1, 35.4
대단한 렌즈를 발견한 기분이다. 6d, nikon mf55mm 1:2.8 micro
역시나, 아무것도 조정하지 않는 것이 후지에 대한 예의같다. 이성산성 x-pro1, 35.4
피어나지 못한 새싹들..세월호 사건으로 안타까운 나날들이 이어진다.
빛이 좋아서 행복했던 봄 날
꽃이 일찍 떨어졌다 섭섭해 할 틈도 없이 새 이파리의 상큼한 연두에 기분이 들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