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설레는 별 촬영... 사진이 그리울 때마다. 가평 6D, 24-70L 2
평창군 언저리.. 6D, 17-40L
나는 왜 별을 찍을까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지만, 잘 모르겠다. 굳이 이유를 알고싶지도 않다. 아직도 별을 찍기 위해 산 길을 가고, 차에서 내려, 삼각대를 세우고, 몇 초간 사진이 찍히기 기다리는 것이 무섭다. 아마 10년을 더 찍어도 무서울거같다. 강원도 평창 6D, 17-40L
진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 많은 별들 중 하나에 존재할 뿐이라는 걸 떠오르면 참 무념무상이된다. 6d, 17-40L
집 앞서 올려다 보니 별 하나. Fuji x20
초승달이 훠어언한 군산의 밤 a99, carl zeiss 24-70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