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일출로 유명하지만,일몰 동해의 묘한 색감에 빠지면 일출보다 더 큰 전율을 느낄 수 있다. 하평해변
서울에 비둘기가 아닌 갈매기가 지천에 널려있었으면 어땠을까?저음으로 구구구구하는 으슥한 소리말고 끼룩끼룩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면 조금은 자연친화적인 도시 느낌이려나..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달리 이곳저곳 빈집도 많지만 매력적인 마음에 틀림없다.
동해 하평해변.해가 넘어갈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