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 소스촬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갔던 것도 있었지만,몇 번 올라가보니. 북한산. 다양한 얼굴을 가진 매력적인 산이다.산 아래로 서울이 보이고, 날이 맑으면 서해안도 보이니. 늘 풍경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가는 그런 곳.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다시 가야지.
글 작성일은 2012년이지만, 실은 2014년에 날짜를 바꿔서 올린 사진!! 이 사진은 2013년 졸전에 사용되었다... ㅎ
여수공단이 연무를 만들어 묘한 일출을 만들지만, 맑은 하늘을 담을 수 있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