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을. 탄천
세번째 a700.아이러니한건 3년전에는 바디만 90을 줬는데이번엔 바디+세로그립+탐론17-50을 88줬다....세상에... 역시나 최고의 만족감이다 a700!!힘들게 포천까지 직거래가서 a700을 보는 순간, 잡는 순간, 그리고 셔터를 딱 누르는 순간!'야!' 이 느낌이야' 당분간 나랑 잘 지내보자 칠복아!
같은 장소에서 a700과 d5d로 담아봤는데,같은 렌즈여도 수차가 다르게 나온다. a700이 역시 안좋은놈이 아니였어...역광 상황이 되니 d5d 화질이 확 떨어진다. 수차도 많이 생기고. d5d, sigma 24mm 1:2., RAW(ACR, CS5)
탄천에 물이 줄어들어서 밑쪽에 내려갈 수 있었다. a700, sigma24mm 1:2.8, cRAW(ACR, CS5)
언능 화창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a700(110207), sigma17-70, cRAW(sony IDC,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