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남해 출장길 x-pro1, 35.4
일상적인 책상의 모습 책상에는 최근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 올려져 있다. 내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하드디스크 케이스, 선물받은 세이코시계, 집열쇠, 황사마스크, 판도라 팔찌, 자동차키 6d, nikon50.2
신두리 해안사구. 매시각 변화하는 모래를 찍기위해선 관광객들이 집에 갈때까지 기다려야할 듯하다. 그래야 모래가 자연스럽게, 신비롭게 나올테니 6d, nikon 50.2
3월. 통영. 봄날. 노을 통영은 따로따로 보면 고요한 도시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숨가빠보이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x-pro1, 35.4
진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 많은 별들 중 하나에 존재할 뿐이라는 걸 떠오르면 참 무념무상이된다. 6d, 17-40L
2007년에 필름으로 별을 담았던 호명산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봤다. 그전에 갔던 장소를 기억하진 못하지만;; 이번에도 가는길에 노루를 만났다는.. 6d, 17-4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