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진은 fx-3, 아래 한장은 fx-7. fx-7.... 안들고 갈걸 그랬다. 스폰지 헐어서 필름매거진 띄어서 붙여줬는데도 빛이 새버렸다. 뭐야이게...둘째날, 셋쨰날 모두 fx-7로 찍었구만...갑자기 기분이 팍 상해지네..인화하기는 좀 글켔다.
in 제주도...... 콘도내 피시방 ㅋㅋ 500원에 30분 ㅡ,.ㅡ..... 할짓읍다!
2박 3일로 수학여행...3일뒤에 뵙겠습니다^^
단돈 2만원에 엎어왔다 -_-; 42-75mm 렌즈까지껴서..근디 렌즈에 곰팡이가 잔뜩 ㅠㅠ 고장난 바디를 구하고있었는데 어떤분이 멀쩌한 바디를 넘겨주신거다^^ 이놈 사느라 싸이야클 정모에 가지를 못했다 ㅠ0ㅠ 피곤해성...므흘;1. 렌즈 곰팡이 닦아야하고2. 레자 씌워야하고3. 배터리실 커버가 다 일그러졌다...-_-4. 스폰지 갈아야한다.내 원래 카메라인 fx-3와는 겉껍데기만 틀린건데 fx-7이놈..왜케 미러쇽이 큰지 카메라가 찍을때마다 흔들린다. 필름 리와인더가 들썩일 정도 -_-; 암튼....fx-3의 절친한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
카메라 수리(수리는 했는데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_-).. 그립자작중....ㅋㅋ + 얼마전만든 필름데이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