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의 일출.해가 뜨기 직전.그 설레임.그 황홀함.
이틀간의 강원도 고성 여행.날씨도 너무 좋았고, 좋은이와 함께한 여행.
대관령 목장을 기어이 가겠다고 올라간 대관령..운전하는데 곳곳에 빙판이 있어서 다소 두려웠지만. ㅎㅎ 정상의 풍광은 좋았다.정작 목장은 문 닫았었지만;;
송정해변, 유명한 해변가는 아니지만 탁트인 전망이 역시나 동해바다!!경포대와는 좀 떨어져있고, 군사지역이라 출입시간이 제한되어있다.평창 스페셜 올림픽 자원봉사 숙소였던 강릉리조텔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거리.
오랜친구들과 떠난, 오랜만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