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의 매력은, 일출 때 해가 구름에 살짝 가려 마치 트레팔지를 쓴 것 같은 부드러운 광원 상태에서 바다가 에메랄드(?) 빛을 띄는게 매력인데... 그게 사진으로는 안나온다. 미쳐버리게도
내가 좋아하는 별과 바다.그 둘을 한번에 담기는 쉽지가 않은데 이번에는 성공! 먼 바다에 군사훈련으로 인해 밝은빛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