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 많은 별들 중 하나에 존재할 뿐이라는 걸 떠오르면 참 무념무상이된다. 6d, 17-40L
2007년에 필름으로 별을 담았던 호명산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봤다. 그전에 갔던 장소를 기억하진 못하지만;; 이번에도 가는길에 노루를 만났다는.. 6d, 17-40L
으음...칠흑같은 어둠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거의 감에 의지해야한다.
2007년 10월에 반딧불이를 찍으러 갔던 호명산을 다시 가봤다.차를 끌고 무작정 떠나고 싶단 생각에...날이 흐릴걸 알았지만 일단 별이 보이긴 보였는데!!이 한장을 찍고, 또 한장을 찍으려니 구름이 껴서 별이 다 사라져버렸다.으으. 다음 기회를!
호명산. 2007 올해 가을에는 다시한번 별사진에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