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말고, 선선한(?) 햇살을 느끼고 싶다. 가을이 되면 또 찾아다닐 나의 여행..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장소가 있고, 그 장소에 앉아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있을터-저 아저씨에겐 낣은 다리 위가 자신만의 공간인듯하다. 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아무생각이 나지 않겠지
여유있게 자전거로 천천히 감상하며 출사하기 좋을듯한 이곳! 청송 진보면 합강리
영덕으로 향하던중 의외의 곳에서 굉장한 장소를 발견했다!!청송 합강리엄청나게 넓은 초원에... 얼룩말 몇마리가 뛰어다니면 세렝게티가 될거같은 풍경이다!나중에 겨울에 다시 와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