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이 별로인건지, 프로포토 발색이 그닥이다.코닥 특유의 따뜻한 끼가 안나오네.. 프로이미지를 써봐야하나..
필카가 쓰고 싶다는 생각에 묻혀져 있던 코비카35BC를 오랜만에 꺼내줘서 오버홀해줬다. 렌즈 접합부 스폰지도 갈고 레인지파인더도 닦아주고 레자도 다시붙이고.그런데 연식이 있는 녀석이라 그런지 필름 와인더를 분해하다가 나사가 부러져버렸다 흠.. 젠장 일단 사용에는 지장없으니... 비가 많이 오니 잘 나가지도 않고 오랜만에 이런거나 하고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