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0은 불과 3일 만졌지만...기계적으로는 참 좋은데 색감은 어렵다. 그때그때 너무 다르다.ASTIA 모드로 본 집 앞 골목
장미는 어느덧 연간행사의 피사체처럼 되어버렸다.
연일 이어진 중국발 스모그를 뚫고 올라온 성남의 별
집사 왔는가
성남에 이사온지 벌써 5년이나 되었다. 서울에만 살았던지라 처음에는 성남의 답답한 주거지역이 적응이 안됐었는데이제는 따뜻한 가로등 밑에 조용히 펼쳐진 골목길이 편하게 다가온다. 특히나 늦은밤 우리 집앞에 냥이들이 날 지켜보고 있으면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한 듯 미소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