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첫 크리스마스 사실 뭐 누가 태어난 날이건.. 이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다만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이벤트 같은 날이라는 것을..^^ 예전에 비해 무드, 로맨스 이런거 따위는 많이 없어진거 같다.나이먹어서 그런가 군대갔다와서 그런가;; 아무튼.. 올해 크리스마스에 눈은 안왔지만,나름 의미는 깊고, 즐거웠다...^^ 입대전 크리스마스에는 여친이 아팠었는데,올해 크리스마스엔 내가 아팠다. 몇일간 아팠다. a700(101225), sigma 17-70, raw(sony IDC, CS5)

명동하고 코엑스는 사람이 미어터졌다는..강남은 그리 붐비지 않았다. 날씨가 정말 엄청 추웠다.몸도 안좋았고... 올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코카콜라군..;; a700(101225), sigma17-70, raw(sony IDC,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