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갔다면 쾰른 대성당은 꼭 보고와야할 곳이다. 오랜 기간의 건축으로 인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른 스테인글라스. 그리고 채색하지 않은 날것의 건축물. 겉에서 보기엔 너무 크고, 무채색이어서 다소 무서운 느낌이지만, 내부는 참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여행을 다녀야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낀... 2019. 6 독일, 쾰른 D810, tamron70-200, tamron15-30
어쩌면 이때부터 우리의 여행은 시작이었을 것이다. 쾰른에서의 사고도 잊을 수가 없고... 2019. 6 독일 본, 쾰른 D810, tamron15-30, nikon50.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