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흥미로운 피사체이자, 두려운 존재다.천의 얼굴을 가진 바다.
누군가는 낡은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동해 증산해수욕장
추암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한적한 인근 해수욕장을 가봤는데,와. 좋다. 증산해수욕장. 저멀리 추암도 보이고. 해변도 좋았지만 저 큰 텐트를 치고 놀고있는 청년들도 부럽구나.놀땐 저렇게 놀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