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나무 사이로 쏟아져내리는 빛줄기들. 떼묻지 않은 이끼의 느낌이 너무좋다. 16. 9. 16오대산 x-pro1, xf35.4
사진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그것이 사물이든 자연이든. 아름다운 밤하늘은 내 머릿속에 기억되고, 사진에는 조그마한 흔적만 남겼다. 16년 7월. 오대산 구룡령 x-pro1, xf18mm
이제는 안그럴법도 한데, 아직도 많은 별을 보면 흥분되고 설렌다.맨날맨날 볼 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럴까? 서울에서는 당연히 안보이고...별을 찍으러가도 어떤날은 거의 안보이는 날도 있다. 가면 너무 좋은데, 요즘엔 왜이리 가기가 힘든건지.. 지난 7월, 오대산 구룡령 x-pro1, xf1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