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미리 앞에서면 그 무엇도 아름다운 피사체가 된다. 어달리에서
어달항 방파제에는 낚시꾼들이 아주 많다.대어를 낚기도 하더라... 미놀타 20-35와 a99가 만들어내는 색감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왜곡은 용서치 못하겠다... 시간되면 왜곡 프로파일을 만들어야겠군
서울에 비둘기가 아닌 갈매기가 지천에 널려있었으면 어땠을까?저음으로 구구구구하는 으슥한 소리말고 끼룩끼룩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면 조금은 자연친화적인 도시 느낌이려나..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달리 이곳저곳 빈집도 많지만 매력적인 마음에 틀림없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매력적인 마을 어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