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간 그곳에서 다행히 별을 만날 수 있었다. 14.3.30 PM11:04 / 유명산 해발 508m 지점에서
남해는 참 멀다....
으음...칠흑같은 어둠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거의 감에 의지해야한다.
2007년 10월에 반딧불이를 찍으러 갔던 호명산을 다시 가봤다.차를 끌고 무작정 떠나고 싶단 생각에...날이 흐릴걸 알았지만 일단 별이 보이긴 보였는데!!이 한장을 찍고, 또 한장을 찍으려니 구름이 껴서 별이 다 사라져버렸다.으으. 다음 기회를!
호명산. 2007 올해 가을에는 다시한번 별사진에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