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하이
세상은 당연히 넓고, 중국은 너무나 넓었다. 5년전 북경에 갔을때 느낌과 이번 상하이의 느낌은 너무 달랐다. 극과극을 보여주는 느낌. 공산주의만이 가능할 듯한 도시 뷰 컨트롤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상하이는 중국이라고만 표현하기엔 많은 문화가 섞여보였는데, 지난번 유럽 신행때도 느꼈지만 전통, 그리고 다문화가 섞여서 보여주는 독특한 모습은 우리나라에서 보기가 힘든 점이라 아쉽다. 그래서, 인생은 짧고 여행을 많이 다녀봐야 하나보다. 2019. 중국 상하이 z6, 보익40.4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