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찌는 날씨에버스를 타고 논현에 나가고 있는데 비가 엄청내렸다.나이스하게 버스 내릴 땐 비가 그치고, 더운 날씨가 좀 식혀졌으며이쁘게 무지개까지! 근데 무지개가 너무 빨리 사라져서... 별똥별도 아닌데 소원빌뻔...
이제 장마가 끝난건가..^^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던, 집중호우가 지나간 후의 출근길.비도 오는데다가, 일요일이어서 버스가 삼성에 금방 와버렸.. 덕분에 아침부터 조촐한 촬영을 진행하였다. a850(110717), tokina 20-35mm 1:3.5-4.5, raw(sony IDC3, CS5)
이리 한산한 영동대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하다.한차례 집중호우가 휩쓸고 지나간 삼성역에서. a850(110717), tokina 20-35mm 1:3.5-4.5, raw(sony IDC3,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