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퇴근길
이런 사진은 왜 찍게 되는걸까?찍어야 될 거 같은 의무감이 들면서도막상 찍으면 왜 찍는지도 모르겠고찍고나서도 뭘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에라 모르겠다.안찍는 거보다 찍는게 낫다.유리창에 맺히는 빗방울은 맨날 변하는 거니까. a850(110422), sigma24mm 1:2.8, RAW(sony IDC3, CS5)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봄비 a850(110418), sigma 24mm 1:2.8, RAW(sony IDC3, CS5)
촉촉히 젖어내리는 봄비너무 많이도, 너무 적지도 않게적당히 내리는 봄비 a850(110418), sigma 24mm 1:2.8, RAW(sony IDC3, C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