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o1, xf35mm f2, 그리고 흑백
2017. 5. 8. 00:50ㆍ일상기록/별 볼일 없는 이야기
다시 찾은 산막이옛길.
지난번에는 x-pro1에 35.4, 18/2를 들고 갔었는데, 그 렌즈들은 사라지고...
새로 영입한 35/2를 들고 다녀왔다.
35.4에 비해 좀 더 컴팩트하고 빠르며, 화질도 우수한 기분.
다만 아웃포커싱을 좀 양보해야한다.
그런데!!
이 렌즈 x-pro1 과 흑백 궁합이 아주 좋다.
몇년동안 jpg로 사진을 찍은적이 거의 없는데, 당분간은 x-pro1과 35/2의 jpg 흑백에 빠져살듯하다.
다시 흑백에 재미를 느끼며.
xpro1, xf35mm 1:2
17.5.3 산막이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