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uiyeon
바쁜 2015년 12월을 보내며 본문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니 사실 엄청 바쁘기보단, 조금 바쁘다보니 피곤해져, 놓친것들이 많아 바빠진 상황이다.
많이 바쁘고, 피곤해지면, 사진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
상업사진이 아닌 내 맘대로 찍는 사진에 대한....
그래서 오랜만에 퇴근길에 카메라를 들어보았다.
별건 없다. 그냥 2015년 12월을 기억하는 사진들을 담는 것이다.
일상적 사진이 쌓이고 쌓여, 내 기억이 된다.
오금동 집근처에서.
5Ds, leica summicron 50/2